보도자료
언론이 전하는 여주시자원봉사센터의 훈훈한 소식입니다.
[여주신문]여주시자원봉사센터, 수해복구 활동을 위한 여주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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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8.31 (1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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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금사면의 피해가구는, 산사태로 인해 복구가 필요한 상황이나 진입로가 좁아 장비 사용이 어려워 많은 인력이 투입되어야 하는 상황이었고, 이에 자원봉사센터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하여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졌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여주지구협의회를 비롯하여 여주시재향군인회, 무한사랑봉사회 등 총 46명의 자원봉사자가 산사태 및 수해피해 복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여주시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차량으로 침수피해가구 세탁을 지원하여 복구활동에 박차를 가하였다.
여주시 이충우 시장은 “지난 코로나19 상황과 마찬가지로 이번 수해로 인한 재난상황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이 앞장서준 덕분에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고, 앞으로도 여주시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바란다.” 며 봉사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여주시자원봉사센터 권재윤 센터장은 “기록적인 폭우와 산사태 피해로 신속한 대처가 필요한 상황에서 자원봉사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재난 상황을 극복하고 있다.”며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여주시자원봉사센터는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계속적으로 “여주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하여 여주시를 통한 피해 접수, 자원봉사자 연계 요청을 받아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피해복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