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이 전하는 여주시자원봉사센터의 훈훈한 소식입니다.

[여주투데이]북내면 한마음봉사회, 영양과 정성 가득 삼계탕으로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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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20.09.18 (11:05)  /  조회 : 1,638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병옥)와 한마음봉사회(회장 박명순)는

지난 21일 『영양?정성 가득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한마음봉사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북내면 당우행복센터에 모여 삼계탕과 직접 담근 김치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30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인사와 함께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이날 반찬을 받은 내룡리 어르신은 “매달 정성 가득한 반찬을 지원받고 있는데 삼계탕까지 보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윤성 북내면장은 “늘 이웃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한마음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반찬 나눔 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마음 봉사회의 반찬나눔 봉사는 북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다.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의 지속적인 지원은 한마음봉사사회의 폭넓은 나눔 활동을 펼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매달 추진하는 반찬 봉사뿐만 아니라 여름철 보양식(삼계탕), 겨울철 김장김치, 추석·설에는 명절 음식을 제공하여

결식우려 취약계층의 안녕과 건강을 살피는 등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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