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밑반찬 나눔과 매월 꾸러미 나눔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가구에 꾸준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는, 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재윤)에서는 최근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이사장 윤은호) 지원으로 능서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으로 5번째 ‘늘봄 희망에너지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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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는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일상생활 및 외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으로 낡은 연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어, 여주시자원봉사센터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에서는 연탄보일러를 기름보일러로 교체하고, 난방유 2드럼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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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자원봉사센터 권재윤 센터장은 “이번 대상자를 비롯해 많은 소외계층 가정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대진국제자원봉사단에서는 “대상자 가정에 대해 매년 난방유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