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재윤)는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의 결식문제를 해결하고자 대진국제자원봉사단과 연계하여「여름철 쌀국수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여름철 쌀국수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대응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잠정적 중단 및 연기된「2021년 알찬 밑반찬 나눔사업」의 각 대상자 100가구에게 쌀국수 100박스(1박스 30개입)를 지원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스루로 진행되었고, 철저한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 준수 하에 이루어졌다.

여주시자원봉사센터 권재윤 센터장은“코로나19 악화로 7월 중순부터「2021년 알찬 밑반찬 나눔사업」활동의 잠정적 중단 및 연기되어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분들께 밑반찬 나눔을 전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각 대상자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여주시의 자원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항상 같이 힘써주시는 대진국제자원봉사단과 여주시의 자원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한다.”고 전했다.

앞으로 여주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거리두기 시행단계 조정이 완화되는대로 빠른 시일 내에 알찬 밑반찬 나눔 활동을 재기할 예정이다.

출처 : 여주신문(http://www.yeoju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