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이 전하는 여주시자원봉사센터의 훈훈한 소식입니다.
[중부일보]여주시자원봉사센터·대진국제자원봉사단,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앞장
첨부파일 1개 (다운로드 0회)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20.09.18 (09:38) /
조회 : 2,335
여주시자원봉사센터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이 '코로나19바이러스'로부터 여주 지키기 프로젝트에 나섰다.'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인근 지역인 원주, 이천 등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여주시도 마냥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이에 따라 여주시자원봉사센터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최근 마스크 7만매 가량 제작이 가능한 원단을 확보해 지난 6일부터 마스크 제작에 돌입했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마스크 제작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1일 1천~1천200여 개의 마스크가 생산되고 있다. 최근 생산된 마스크 3천매는 여주시에 전달됐다.고제경 센터장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수제 마스크가 여주지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귀한 방패막이가 되길 기대한다"며 봉사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했다.한편 대진국제자원봉사단에서 제작되는 수제 마스크는 여주시민들에게 우선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