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활동

훈훈한 감동이 있는 자원봉사 현장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환경봉사단 YEO 카드뉴스 9월호]

첨부파일 첨부파일 5개 (다운로드 0회)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22.10.04 (17:26)  /  조회 : 341
안녕하세요 여주시자원봉사센터입니다!
YEO 환경봉사단의 여섯 번째 탄소중립 카드뉴스 9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9월호의 주제는 "분리수거" 입니다.
"분리배출" 이라고도 하는 분리수거, 여러분들은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분리배출은 분리배출 표시에 따라 배출하면 재질별로 재사용 할 수 있는데요,
분리배출은 크게 페트, 플라스틱, 비닐, 캔, 유리, 종이의 6가지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품목마다 세부적으로 나뉘는데요 각각 어떻게 분리배출하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페트]
페트병은 안의 내용물을 씻어서 비운 후 스티커 등을 제거하여 압착 배출합니다.

[플라스틱]
플라스틱류의 세부재질은 다음과 같이 분류되어 표기됩니다.
①HDPE ②LDPE ③PP ④PS ⑤PVC ⑥OTHER

OTHER는 복합재질이거나 기타재질인 제품에 주로 쓰이며 재활용이 까다로우니 가능한 OTHER표기 제품의 소비는 줄이는 것이 좋겠죠? 플라스틱 또한 안의 내용물을 씻어서 비우고 부착물을 제거하여 배출해야 합니다.

[비닐]
라면, 과자, 비닐봉지 등이 비닐류에 속하는데 비닐류 또한 이물질이 있다면 깨끗이 씻어서 비우고 지역 기준에 맞추어 분류합니다. 이물질 제거가 어렵다면 일반 종량제 봉투에 배출해 주세요.

[캔류]
철캔과 알루미늄캔이 캔류에 포함되는데오, 배출 시 지역에 따라 두 재질을 나누어 분류하니 기준을 잘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캔도 내용물을 비우고 압착하여 배출하며, 부탄가스 또한 캔에 해당하여 버릴때 구멍을 뚫어 가스제거 후 압착하여 배출해야 합니다.

[유리]
유리는 비교적 재사용 및 재황용이 잘 되고 있는데요, 유리 또한 이물질을 제거하고 배출하며, 깨진 유리는 신문지에 싸서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배출해주시고, 양이 많다면 주민센터나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특수규격마대를 구매하여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나 가스레인지용 유리용기를 '내열유리'라고 하는데 이는 일반유리와 혼합되면 재활용 처리 시 불량을 유발할 수 있으니 별도배출해야 합니다!

[종이]
종이는 '종이팩'과 '종이류'의 두 가지로 나뉘는데 종이팩은 우유팩, 주스팩 등 합성수지나 알루비늄 박 등으로 첩합한 포장재로, 물로 헹궈 압착배출 해야합니다.

종이류는 종이상자, 종이봉투 등이 이에 속하며, 물에 젖지 않도록 하여 배출합니다. 종이류 중 1회용 기저귀, 사진 등 방수코팅 된 용지, 비닐코팅이 된 용지 등은 재활용 분리배출이 아닌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합니다.

이렇게 분리배출하는 법을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분리배출은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이지 않게] 잘 배출하는 것이 요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모두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으로 자원이 순환되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요!

다음 10월 호도 기대해주세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