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수) 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재윤)에서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지역 맞춤형 지원사업인 기후위기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에코정화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마지막 5회기 활동은 9월 '푸른하늘의 날'을 맞이하여 경로당 식사도우미 밥퍼스 자원봉사자 40명이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캠페인 물품을 제작하기 앞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영상을 통해 알아보며 교육을 진행하였고, 이후 강사님을 초청하여 공기정화 테라리움의 원리 및 다양한 공기정화의 효과를 알아보고 공기정화 테라리움 원예 제작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토퍼에 공기정화 실천사항을 적어 실천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테라리움은 형형색색 모래들을 스푼으로 살포시 담아 예쁜 푸른하늘, 푸른 바다 색깔을 표현하였고,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완성된 테라리움은 참여한 자원봉사자를 통해 경로당에 전달 및 비치될 예정입니다.  

캠페인을 통해 환경에 대한 심각성을 고취하고 지구를 살리는 우리의 작은 습관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생활 환경보호 실천에 우리 같이 동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