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여주시자원봉사센터(박은영 센터장)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인 여흥이 봉사단의 ‘나누쉐어 찬찬찬’ 활동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매년 많은 활동을 해주시는 여흥이 봉사단(김진숙 회장)에서는 이번 활동에서 사랑 담은 고추장 담그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여흥이 봉사단의 김진숙 회장님은 “지역사회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고 자원봉사 확산을 위해 이번 공모사업 지원을 받아 먹거리 나눔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 여흥이 봉사단의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대상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하셨습니다.

박은영 센터장님은 이에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비가 와서 좋지 않은 날씨에도 약 20명의 봉사자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활동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린다. 남은 회기에도 열심히 활동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