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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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자원봉사센터]여주시자원봉사센터, 경로당 식사도우미 시범사업 '자원봉사자 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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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22.09.15 (15:51)  /  조회 : 843
지난 7일(수), 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재윤)는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 대공연장에서 ‘경로당 식사도우미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발대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센터 이사장), 권재윤 센터장, 7개 읍면동 경로당 노인회장단,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발대식은 국민의례, 경과보고, 여주시장 인사말, 자원봉사자 선서, 협약식, 유의사항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권재윤 센터장은 간단한 인사말을 전하고, “각 읍면동에서 경로당 35곳의 신청을 받았으며, 봉사자 배치가 완료된 경로당은 20곳, 자원봉사자는 87명이 모집되었다.”고 경과를 보고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자원봉사자 덕분에 행복한 여주가 될 수 있었으며, 내 가족 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한 끼 대접해드릴 수 있기를 바라고, 경로당과 자원봉사자 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기대한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양종선 개인봉사자가 대표로 자원봉사자 선서 후, 청안1리 경로당의 마일용 노인회장님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자원봉사자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격려하였다.


 

여주시자원봉사센터 권재윤 센터장은 “참여해주시는 봉사자분들께서 어르신들을 부모님같이, 내 집 식구 같이 잘 모셔 주시길 바라며, 오늘 이 발대식을 기점으로 살기 좋은 여주, 누구나 오고 싶은 여주, 행복도시 희망여주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 자리에 계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린다.” 라고 전하며, 여주시의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서 함께 협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경로당 식사도우미 시범 사업은 여주 농촌지역의 고령화 현상의 대표적인 독거노인 식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로당별 자원봉사자들을 배치하여 따뜻한 밥 한끼를 제공함으로써 공동체 문화를 복원하고자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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