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오전 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은영)는 대신면에서 진행된 공모사업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맛있고 고소한 냄새가 번져있던 현장에서는 애호박 볶음, 무채, 열무김치, 김과 떡 까지 총 5가지의 부식으로 대상자분들의 한끼를 든든하게 채워주고 여러번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많은 양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박은영 센터장님은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반찬 전달을 통해 대상자분들이 오늘 한끼도 맛있게 드실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라고 전하셨습니다.

이전 1, 2회기에도 열심이 해주셨던 대신농가주부모임의 '행복 두배 기쁨 두배 반찬 나눔' 활동을 통해 이번 회기에도 대신면에 거주하는 24명의 대상자에게 당일 신선하게 만들어진 반찬들이 전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