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은영)에서는 하리현대 아파트 경로당 ‘밥퍼스 사업’ 모니터링 현장방문을 진행하였습니다.

약 20명의 어르신들이 찾아주신 하리현대 아파트 경로당은 도라지 무침, 멸치볶음, 가지나물, 아욱국 등 각가지 나물들과 경로당 영양꾸러미로 나간 오리불고기 그리고 어르신들의 뼈 건강을 채워줄 수 있는 호두/아몬드 두유까지 맛있고 영양 있는 한상 차림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레인보우아트 봉사단에서 직접 만드신 카네이션을 지원해 주셔서 예쁘게 달아드렸으며, 하리현대 아파트 어르신분들은 평균 연령 80세로 높은 연령대이지만 굉장히 꽃다운 미모로 하리현대 아파트를 빛내주시고 계셨습니다.

한 어르신은 “우리 정순임 통장님과 변영희 노인회장님이 너무나도 밥퍼스 활동을 잘해주시고 계신다. 지원에 도움을 주신 이충우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셨습니다.